'DNA싱어' 스테파니, "춤으로 스카우트 노래로 1등" 성악가母와 함께 환상의 무대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7.07 21: 33

스테파니가 어머니와 함께 무대를 완성했다. 
7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스타싱어로 스테파니가 등장해 DNA싱어로 등장한 어머니와 멋진 무대를 완성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 이어 3연승에 도전하는 박현빈은 "이 자리는 우리 꺼다. 이 자리와 우리는 하나다"라며 의지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현빈은 "안마의자를 받고 나서 계속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라고 자랑해 폭소케 했다. 

이날 스타싱어는 '댄싱퀸'이라는 힌트를 제시했다. 스타싱어는 "소속사에서 춤으로 스카우트를 했다가 오디션에서 노래로 1등을 해서 가수가 됐다"라며 보아의 '발렌티'에 맞춰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수근은 "이 분의 춤을 이렇게 가까이서 봤다니 정말 성공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한해는 보아 이후 2002년 이후에 활동한 걸그룹 멤버라고 예상했다. 
스타싱어의 DNA싱어로 어머니가 등장했다. 어머니는 고운 목소리로 성악을 선보여 주위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어머니는 "미국에서 13년 정도 유치원 교사로 일하다가 퇴직하고 DNA싱어로 나왔다"라며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고 샌디에고 오페라단에서 활동했다"라고 소개했다. 
DNA싱어는 "딸이 강호동, 유재석씨 등에게 인정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나는 댄스 관련된 프로그램을 같이 했다"라고 말했다. 스타싱어는 "내가 안무를 짜서 보여드렸다. 지금도 안무를 짜고 있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태진은 "내가 무용을 해서 그런지 무용인의 태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영훈은 "NS윤지가 무용을 전공했다"라고 예감했다. 하지만 윤태진은 "천상지희에서 발레를 전공하셨던 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주영훈은 스테파니 이야기를 꺼냈다. 주영훈은 "스테파니랑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데 지금 미국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스타싱어로 가수 스테파니가 등장했다. 스테파니는 성악을 전공한 어머니와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무대를 완성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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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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