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정준호' 딸 '이것' 안 닮아 다행이야…완벽한 엄마인 줄 알았더니!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7.08 05: 57

이하정이 딸 유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7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발레 수업중인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아이들 재우다 잠들어서 화들짝~~!!"이라며 "저 앞머리 대략 난감이네요.. 정면샷 반곱슬이라... 그래도 오랜만에 둘이 클로즈업샷"이라고 글을 남겨 남편 정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우리 유담인 저 안 닮아서 천만다행이고요! 오늘도 필라테스 원장님께서 유담인 엄마 안 닮아서 유연해서 다행이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아"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정은 발레중인 딸 유담의 사진을 공개했고 딸은 남다른 유연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MBC 아나운서를 퇴사 했으며 같은 해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아들 시욱, 딸 유담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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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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