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콘서트, 연예인 특혜 없다..피켓팅 성공 "효녀 인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08 07: 26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에 연예인 특혜는 없었다.
8일 서유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효녀 인증합니다. 임영웅 님 콘서트 예매 성공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서유리가 임영웅 콘서트 예매에 성공한 내역이 담겼다. 일반석도 아닌 VIP석 예매에 성공한 서유리는 기쁨에 심취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는 “물론 저는 완전 똥손이라 주변 지인 다 동원한 결과지만, 어찌됐건 좋구나. 10년치 효도 인정? 건강하십쇼 어무니”라고 덧붙였다. 알고보니 시어머니에게 드릴 선물로, 지인까지 동원한 서유리의 노력이 가상하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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