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서울대 입학' 아들과 캠퍼스 나들이.."종강했는데 더 바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08 08: 45

배우 정은표가 아들이 다니는 대학교를 찾았다.
7일 정은표의 아내 김하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강했는데 더 바쁘다는 지웅이. 얼굴 볼겸 먹고싶다는 유부초밥도 먹일겸 같이 캠퍼스 나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한 정은표와 김하얀 씨, 그의 아들 정지웅의 모습이 담겼다. 벤치에 나란히 앉아 밝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이에 김하얀 씨는 "다행히 어제는 바람도 좀 불고 해서 덜 뜨거웠음 ㅎㅎㅎ 그래도 역시 에어컨 나오는 카페가 최고구나 ㅋㅋㅋ"라며 "오랜만에 만난 아들 아니지 이제는 정지웅씨ㅋ 바빠도 하은이한테 도움주고 싶은 좋은오빠"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은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대학 신입학생 정시모집에 합격, 서울대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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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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