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귀엽고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8일 김연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 Day 2”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김연아는 바닷가에서 펼쳐진 행사에 참석한 뒤 사진을 남겼다. D사의 로고가 큼지막하게 박힌 의상으로 스타일링을 한 김연아는 눈부신 햇빛에 눈을 살짝 찡그렸다.
김연아는 그동안 보여왔던 우아한 아름다움을 잠시 내려놓고 귀여움을 입었다. 입을 삐쭉 내놓은 김연아는 입꼬리마자 귀여워 심쿵을 유발한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은퇴했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