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린 집' 옹성우→손나은, 강력 추천 "절대 놓치지 마시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7.08 10: 13

영화 '뒤틀린 집' 측이 배우들의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뒤틀린 집'(감독 강동헌, 제작 테이크원 스튜디오 스토리위즈,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은 원치 않게 외딴집으로 이사 온 가족이 열지 말아야 할 금단의 문을 열게 되면서 맞이한 섬뜩한 비극을 다룬 미스터리 하우스 호러. 오는 13일(수)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먼저 새로운 한국형 하우스 호러의 시작을 알릴 이번 작품을 향해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은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집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너무 궁금하고, 제목도 호기심을 자극해 기대된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아끼지 않았다.

'호러퀸' 서영희의 열연에 대한 셀럽들의 기대 역시 눈길을 끈다.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는 “서영희 선배님께서 보여주실 공포 연기가 너무나도 궁금하다”고 했다. 
배우 강소라도 “공포 영화, 호러계 장인이시기도 하고 눈에 굉장히 많은 감정을 담아내는 너무 멋진 배우여서 기대된다”라며 강력 추천을 더했다.
‘한국의 스티븐 킹’으로 불리는 전건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에 대해 배우 윤경호는 “원작 소설 또한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안 볼 수 없을 것 같다. 특히 하우스 호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해 공포 마니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천재 작곡가 윤상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주목받고 있는 이번 작품에 대해 배우 박진희는 “호러라는 장르는 음악이 굉장히 중요한데, 윤상이 어떻게 장르 특성을 음악에 담아내셨을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걸그룹 출신 배우 손나은은 “사운드 맛집 '뒤틀린 집'을 강력 추천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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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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