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5기 영수, 초고속 결혼 부작용인가..신부 언팔→새 출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08 10: 29

‘나는 SOLO’ 5기 영수가 SNS를 새로 시작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나는 솔로’ 5기 영수는 7일 인스타그램에 “카페 사장님이 나는솔로 팬이셨다.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을 포함해 5기 영수의 인스타그램에는 단 2개의 게시물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그마저도 5기 영수의 셀카다. 카페를 방문한 모습, 구내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모습 등 정도만 볼 수 있다.

'나는 솔로' 5기 영수 인스타그램

5기 영수는 대전의 한 신경외과 부원장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출연 당시 최고령자가 될 거라고 밝혀 눈길이 쏠렸으며, 당시에는 커플이 되지 못했지만 지난 5월 어머니가 소개해준 여성과 결혼식을 올려 축하를 받았다.
결혼식 당시 5기 영수는 “다행이다. 재밌었다. 행복하다”며 미모의 신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지금은 5기 영수의 인스타그램에서 결혼과 관련한 사진을 찾아볼 수 없다. 특히 신부도 ‘언팔로우’ 된 점을 두고 시청자들은 적정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ENA, SBS플러스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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