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채장금’으로 변신, ‘편스토랑’에 출연해도 될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8일 채시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침은 오븐렌지에 만든 초간단 달걀찜과 참치김치찌개. 너무 간단해서 도전해 본 레시피에 양 조절은 필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채시라가 레시피를 보고 만든 달걀찜과 참치김치찌개가 담겼다. 아침부터 식욕을 자극하는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채시라의 ‘요리 금손’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채시라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밑반찬을 만든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콩나물 무침, 어묵볶음, 된장찌개, 감자 피자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며 ‘채장금’ 면모믈 뽐냈다.
한편 채시라는 2019년 방송된 MBC 드라마 ‘더 뱅크’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