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母, 사위가 그렇게 좋을까..씨암탉도 잡아줄 으리으리 밥상

배우 손담비가 남편을 위해 어머니가 만들어준 반찬을 총동원했다.

8일 손담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건강식단. 오빠를 사랑하는 울 어무이 마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어머니가 만들어준 반찬을 활용해 밥상을 차렸다. 밥은 즉석밥이지만 손담비는 다양한 반찬으로 식탁을 가득 채웠다. 상다리가 금방이라도 부러질 듯 하다.

불고기에 김치찌개, 멸치 볶음 등 다양한 반찬이 군침을 돌게 한다. 모두 손담비의 어머니가 사위 이규혁을 위해 준비해준 것으로, 사랑 받는 사위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5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