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고인물’ 편의점 알바생이 커플 손님의 요란한 애정행각에 괴로워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애정행각은 밖에서 해주세요 제발! [편의점 고인물] 6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편의점에 온 커플의 애정행각을 본 알바생 하루(박은우 분)가 질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편의점에 요란하게 등장한 커플은 큰 소리로 떠들며 오글거리는 대화를 이어나갔다. 커플에 대화를 듣고 있던 하루는 인상을 쓰며 괴로워했고, 커플은 나갈 때까지 진한 스킨십을 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하루는 커플이 나가자마자 소독약을 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편의점 고인물’은 편의점 아르바이트 경험 9년차로 ‘알바만렙’이 된 하루(박은우 분)와 마스크로 미모가 가려진 비운의 사나이, 일명 ‘마해자(마스크+피해자)’로 불리는 사회초년생 시우(김지웅 분)를 중심으로 편의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