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뿅 지구오락실’ 안유진이 낙오 미션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8일 전파를 탄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개그맨 이은지, 가수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개인 자유시간을 걸고 업그레이드된 '액션 딸기 게임'을 시작했다.
마사지를 끝낸 영지에게 가방이 전달됐다. 영지는 “뭐야? 설마”라며 불안한 목소리를 냈다. 안유진은 “낙오지?”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제작진은 점심 식사를 할 식당의 주소를 남겨두고 떠났다.
안유진은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를 통해 검색을 시작했다. 안유진은 “세상이 얼마나 좋아졌는데. 보여주겠어 MZ세대의 힘”이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안유진은 “고 스트레이트. 턴 라이트”라고 안내를 했다.

영지는 “MZ세대의 꽃 안유진씨가 기가막히게 경로를 핸드폰으로 찾았다. 영석이 형 우릴 얕보면 안돼”라고 카메라를 보며 말하기도. 영지는 “유진이가 이 순간만을 기다린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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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뿅뿅 지구오락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