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오락실’ “용사 4인방 태국’s 욕망 채워→사우나부터 한식당까지” [어저께TV]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7.09 07: 02

'뿅뿅 지구오락실’ 지구용사 4인방이 태국 욕망을 채웠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개그맨 이은지, 가수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개인 자유시간을 걸고 업그레이드된 '액션 딸기 게임'을 시작했다.
영지는 “MZ세대의 꽃 안유진씨가 기가막히게 경로를 핸드폰으로 찾았다. 영석이 형 우릴 얕보면 안돼”라고 카메라를 보며 말하기도. 영지는 “유진이가 이 순간만을 기다린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우리 다 너무 잘해서 다음에 캐스팅 안되면 어떡하지?”라고 말하기도.

식당에 도착한 멤버들을 본 나영석 PD는 “성공. 솔직히 놀랐다”라고 말했다. 어떻게 오게 됐는지 이야기를 들은 나영석은 “너 카이스트 다니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은 “국물국수와 비빔국수가 다 맛있는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나영석 PD는 멤버들에게 “태국에서 와서 하고싶은 여러분의 욕망을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미미는 “사우나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유명한 디저트 가게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안유진은 “쇼핑. 여름옷 예쁜 거 많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은지는 “야시장. 포차에서 술 한 잔 마시고 싶다. 스태프들과 함께 적시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영지는 “저는 팬티 5장 사고, 옷도 5장 사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나영석 PD는 “1등은 내일 그 소원을 할거다. 만약 한 번도 1등을 못하는 분이 있다면 혼자 숙소 밖으로 못 나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은지는 “하트 시그널도 나 혼자 집에 있으면 심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멤버들의 자유시간이 펼쳐졌다. 한식당에서 식사를 한 안유진은 “감동받았다. 완전 맛있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사우나를 즐긴 미미는 “너무 좋다. 미쳤다. 최고야”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우나를 즐긴 후 디저트 가게에 들린 미미는 “너무 맛있다. 코쿤카”라며 감탄을 하기도.
이은지는 나영석PD와 함께 사원을 들렸다. 이은지는 웅장한 장관을 보고 “이런 데는 무조건 와야 돼”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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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뿅뿅 지구오락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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