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추성훈, 굴삭기 한우 통갈비 구이 재현 '깜짝' "남자의 요리" [Oh!쎈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7.08 23: 43

추성훈이 굴삭기를 이용해 한우 통갈비 구이를 재현해냈다. 
8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바캉스 메뉴'를 주제로 한가운데 추성훈이 정찬성, 아유미와 함께 시골집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추성훈은 정찬성이 시합을 끝냈다며 몸보신을 시켜주기 위해 불렀다고 소개했다. 이어 해가 지기 시작하자 아유미가 추성훈, 정찬성을 만났다. 아유미는 "원래 친한 사이라서 자주 보는 편"이라고 말했다. 아유미는 두 손 가득 바리바리 음식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붐은 "서울에서 성공한 동생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추성훈이 좋아하는 통마늘을 한 가득 준비했다. 추성훈은 "다 넣어"라고 말했다. 아유미는 마늘 한 바구니를 가마솥 끓는 기름에 넣어 튀겨냈다. 이어 다진 마늘을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는 "다진 마늘을 튀기면 크런치처럼 된다"라고 설명했다. 아유미는 마라마늘통닭을 완성했다. 
추성훈은 굴삭기에 소갈비를 통째로 준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아유미는 "스케일이 다르다"라고 감탄했다. 아유미는 "오빠가 영상을 봤다고 하더라. 꼭 한 번 해보고 싶어서 굴삭기 기사님도 직접 섭외했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장작 위에 볏짚을 태워 그대로 한우 통갈비를 올렸다. 갈비는 굴삭기에 매달린 상태로 익어가기 시작했다. 추성훈은 "이게 바로 남자의 요리"라고 말했다. 통갈비 초벌구이가 완성됐다. 추성훈은 고기 가득 배인 볏짚의 향을 맡아 웃음을 자아냈다. 
초벌구이 한 갈비를 잘라 그릴에 구워냈다. 추성훈과 정찬성은 나란히 앉아 갈비를 뜯기 시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붐은 "방금 사냥에 성공하신 분 같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소금간을 안 했는데 고기 맛이 제대로 난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생마와 갈비를 썰어 부리토를 준비했다. 아유미는 눈이 번쩍해 맛에 감탄했다. 아유미는 "소스가 미쳤다. 맛의 밸런스가 딱 좋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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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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