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콧날을 드러내며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8일 신봉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베일 듯한 날렵한 턱선과 함께 오똑한 콧날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무표정을 짓고 어딘가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선 닮은 꼴로 유명한 아이유를 연상하게 하기도. 앞서 신봉선은 ‘보험왕 아이유’에서 ‘신이유’로 변신하기도 해 웃음을 안겼던 바다.
신봉선은 "이 정도면 다이어트성공????? #건강한다이어트 #빨간통 #40대도할수있다 #다이어트화이팅"이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조세호부터 김가연, 강민경 등 동료 연예인들은 "오!!누나!! 대박!!!!! ", "너무이쁘다언니!!!!. "언니 턱선에 베여요"라며 격하게 반응했다.
특히 이는 유명 포털 사이트 랭킹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누리꾼들에게 눈길도 사로 잡았다.
한편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우면으로 데뷔한 신봉선은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와 함께 그룹 셀럽파이브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그는 방송에 나와 “솔직히 코 수술은 2번 했다. 아예 없이 태어났다. 아니면 엄마가 그냥 엎드려서 재웠던 것 같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는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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