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천우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8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 삼부자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이주승은 천우희와 많이 친하다고 언급했다. 코드 쿤스트는 “천우희씨 나오면 안된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다”라고 말했다. 천우희씨가 나오면 어떡할거냐는 질문에 코드 쿤스트는 “저 앞에서 할거다”라며 입구를 가리켰다. 이주승은 “(천우희가 나혼자 산다를) 많이 본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코드 쿤스트는 귀를 감싸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코드 쿤스트는 가족이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이에 박나래는 “소식좌 가족 모임에 뭘 먹냐”라고 물었다. 코드 쿤스트는 “아버지가 잘 드신다. 보통 4인이 가서 3인분만 시킨다. 아니면 아버지가 2인분을 드시거나”라고 설명했다. 코드 쿤스트는 최근 골프를 시작한 동생을 위해 골프 용품을 사줬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