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투 더 댄스' 아이키→리정, "뻔뻔해져야겠어" 스타더스트 제대로 즐겼다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7.09 00: 02

댄서들이 뉴욕의 스타더스트에서 색다른 무대를 즐겼다. 
8일 방송된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에서는 추자(CHUJA)의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가 뉴욕의 스타더스트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타더스트의 분위기를 즐긴 댄서들은 리아킴은 "예전에 '코요테 어글리'를 정말 좋아했다. 그때 그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하리무는 "노래가 CD뮤직이 아니라 직접 부르는데 너무 신나서 엄청 춤추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리정은 "노래를 부르면서 일한다니 나도 이런데서 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러브란은 "다들 식사하면서 여기서 노래 부르고 있고 여기서 핸드폰 찍고 있고 너무 자유로워보였다"라고 말햇다. 에이미는 "여기서 일하고 싶더라. 이렇게 일하면서 공연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스타더스트의 공연을 본 아이키는 "세상에 미친 사람이 많다 실력적으로"라고 감탄했다. 하리무는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다. 숨이 턱 막혔다"라고 말했다. 헨리는 "분위기가 너무 좋다. 실제 여기서 무대를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스타더스트의 최고 인기남의 공연이 시작됐다. 아이키는 "실력과 뻔뻔함이 너무 좋았다. 앞으로 저렇게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좀 더 뻔뻔해져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무대에 올라가 즉흥으로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헨리는 "너무 갑자기 올라갔고 사실 어떤 곡인지 잘 몰라서 실수가 있었다"라며 "딱 올라가니까 올라가길 잘했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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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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