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이윤지,♥정한울과 둘째까지 낳았는데 "섹스리스 부부" 공감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09 03: 11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이윤지가 섹스리스 부부에 대해 공감했다.
8일 방송된 채널 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은영은  “생각보다 육아가 힘들어져, 부모의 역할에만 몰두하면 부부관계가 멀어진다,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성기능 저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은형은 강재준이 ‘웃찾사’가 폐지된 후 생계를 위해 연남동 식당을 시작했다며 그때부터 스트레스가 시작됐다고 했다.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공황장애가 많이 왔었다고.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시기라고 했다. 이은형은 “가게를 접고 둘다 체력 회복된 지 얼마 안 됐다, 공황장애와 스트레스가 섹스리스에 영향을 준건 아닌지 돌아봤다”고 했다.
오은영은 “부부 성관계 단계가 있어, 모든 단계에서 긴장감이 있는데 불안장애가 있다면 이런 긴장도 겪고 싶지 않아한다”며 행복감보단 부담감을 느낀다고 했다.
정형돈과 이윤지의 각각 부부의 경우도 물었다. 정형돈은 “쌍둥이 태어난 후 부모역할에 몰두 했다”며 대답,이윤지는 “첫째 출산 후 우리도 그랬다 남편(정한울)이 집에오면 라니엄마만 있고 내 색시는 없다고 표현할 정도 , 아기 사랑이 너무 크니 몰두했다”며“육아로 인해 몸이 피로한 상태에서 남편과 관계가 응하기 쉽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고  떠올리며 섹스리스 부부에 대해 공감했다.
한편, 채널 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