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이전과는 살짝 달라진 듯한 비주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사진을 대방출해 눈길을 끈다.
8일 최강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과거 화보촬영했던 현장사진으롤 최강희만의 통통튀는 매력이 느껴지는 사진들이다. 여리여리하면서도 깡 마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기도. 후배 연예인 조권도 "너무예쁘다요 누나"라며 호응했다.
특히 최근 최강희는 지하철 역에서 지인으로부터 도촬당한 모습을 공개,. 마스크로 가린 채 자유롭게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마치 20대 꾸러기 같은 복장이 46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모습.
당시 최강희는 체격보다 살짝 큰 옷을 입은 듯 "전철 띠롱. 헬멧 띠롱. 반갑띠롱 뚱뚱해보인다고 연락쇄도, 인생몸무게 갱신중이라고 띠롱!"이라고 덧붙였고 지은들은 "어디가 어디?", "인생 몸무게 내 얘기인 듯", "평생 동안 미모 부럽다" 등 반응해 화제가 된 바있다.
이 가운데 최강희가 이전에 화려했던 모습을 공개해 더욱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올해 46세의 나이에도 20대 같은 미모의 최강희다. 최강희는 지난 해 드라마 ‘안녀? 나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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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