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화사가 패션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도 자신만의 멋을 자랑했다.
9일 화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Deep echoes in my heart”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탈리아를 방문해 한 패션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한 화사가 담겼다. 화사는 최근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발렌티노의 오트 쿠튀르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한 바 있다.
이탈리아에 도착한 화사는 핑크 레이디로 변신했다. 올 핑크로 꾸민 화사는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자태를 잘아했다. 특히 핑크색 레깅스에 하이힐이 시선을 모았고, 핑크색 명품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화사는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