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도박' 슈, 여유 좀 생겼나봐..발찌 차고 화려한 외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09 08: 07

S.E.S 슈가 이제는 여유를 되찾았다.
9일 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 한국에 처음 와서 사귄 친구들 6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슈는 한국에 와서 처음 사귄 6명의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다. 강이 흐르는 곳에 위치한 카페를 방문한 슈는 친구들이 찍어주는 사진에 포즈를 취하면서 왕년의 요정 분위기를 보였다.

슈 인스타그램

슈는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한껏 꾸몄다. 특히 발목에는 발찌까지 착용해 시선을 모았다. 슈는 “마치 그때로 돌아간 것처럼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슈는 상습 도박 논란 이후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돕고 싶다며 코치 자격증을 이수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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