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헤어밴드한 56살 장꾸 ♥︎차인표 "구박하고 귀찮아해 미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09 08: 36

배우 신애라가 '장난꾸러기' 남편 차인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애라는 8일 자신의 SNS에 "이런 거 만들고 이런 거 머리에 쓰고 수시로 카메라 들이대는 56살 남편. 구박하고, 귀찮아해서 미안합니다. 이렇게라도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신애라 옆에서 헤어밴드를 한 채 장난끼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차인표의 모습과 그가 일상 속 재료로 만든 재미있는 작품'이 담겨져 있다. 차인표의 소년 같은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으며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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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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