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임신' 추소영, 부케 준 소유진도 축하.."좀 늦은 나이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09 09: 00

배우 추소영이 임신을 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소유진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추소영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1.이번 주로 14주 진입~2.처음으로 산 보탬이꺼~ 딸랑이 3.건강하고 행복하게~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준비되지 못했지만 잘 부탁해~#임밍아웃"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숫자 '14'와 귀여운 아기 그림, 한 손을 배에 갖다댄 채 환히 웃고 있는 추소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에 소유진은 “세상에 너무너무정말정말 축하해~ 축복해 !!! “란 댓글을 달았고 추소영은 “우리 유진씨~~쫌 늦은 나이라 걱정이야ㅎㅎㅎ고마웡~~”이란 대댓글로 감사를 표했다. 추소영은 배우 소유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기도 했다.
1981년생인 추소영은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공주의 남자’, ‘버디버디’, ‘엄마의 정원’, ‘오늘부터 사랑해’, ‘대왕의 꿈’ 등에 출연했다. 2005년 밴드 더빨강으로 활동한 바 있다.
2016년 연극 배우 출신 사업가 김진용과 5년여간의 열애 끝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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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소영 인스타그램,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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