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새벽에 화재사고 "선박·창고 다 타..♥이스방, 인양 작업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09 09: 05

배우 하재숙이 화재사고를 목격했다.
8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에 저희샵 바로 옆에서 화재 사고가 났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늘 웃으면서 인사하고 맛난 생선도 많이 주시던 선장님들이셨는데.. 인명피해는 없지만 선박과 창고가 다 타버려서ㅜㅜ"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이스방은 지금 화재선박인양 작업 중"이라며 "빠른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길. 불은 조심 또 조심 열번 백번 보심하자구요ㅜㅜ"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불이 매섭게 타오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하재숙은 2016년 남편과 결혼해 현재 강원도 고성군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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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재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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