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썸을 타고 있다.
9일 이국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식맨에게 고기대접 한 날. 성공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유튜버 육식맨을 만나 고기를 먹고 있다. 이국주가 직접 집게를 들고 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에서 설렘이 느껴진다. 이국주는 삼겹살에 이어 즉석우동으로 2차까지 완벽한 ‘먹플랜’을 완성했다.
이국주는 다이어트 후 슬림해진 턱선을 보였다. 미모에 물이 오른 이국주는 “86모임이지만 난 빠른이라 누나임. 나도 동생이고 싶다. 오빠라고 부르면 안됨?”이라고 애교를 부렸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