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이주빈, 슈트→골프복 소화력 제대로 [★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7.09 11: 45

 배우 이주빈이 사진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주빈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봄이었다”고 적었다. 지난 봄에 찍었던 사진을 이제야 올린 것으로 예상되는 바.
강렬한 빨간색 슈트부터 골프복, 카레이서 점프슈트, 여성스러운 룩 등 다양한 옷을 입고 있는 이주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주빈은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났다.
동명의 스페인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한국판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렸다.
이주빈은 조폐국 경리담당 직원 윤미선 역을 맡았다.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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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주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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