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이 훈훈한 무료나눔으로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9일 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료 나눔 할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영은 자신이 입던 재킷을 무료나눔하기 위해 공개했다. 한영은 “방송 녹화할 때 한번씩 밖에 안 입은 재킷이구요. 저는 스타일리스트 없이 제가 사서 입고 방송해요. 그래서 한두번 밖에 입지 않은 옷이 많은데 앞으로 나눔을 좀 해볼까 해요”라고 밝혔다.
한영은 무료나눔을 위한 조건을 공개했다. 결혼 후 마음 씀씀이도 넉넉해진 새 신부 한영에게 많은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