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의 나연, 방탄소년단, 프로미스 나인이 ‘음악중심’ 1위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나연, 방탄소년단, 프로미스나인이 1위 후보에 올랐다.
트와이스에서 첫 솔로 주자로 나선 나연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여름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의 신곡 ‘POP!'으로 사랑받고 있고, 방탄소년단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Yet To Come’으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미스나인 역시 청량한 신곡 ‘Stay This Way’로 트로피 사냥을 펼치고 있는 바, 어느 팀이 1위를 차지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WINNER, 선미, 이민혁(HUTA), 비비지(VIVIZ), 우주소녀, 던(DAWN), 영탁, 김희재, MCND, DRIPPIN(드리핀), TAN, PIXY(픽시), H1-KEY, bugAboo(버가부), 라필루스, XG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mk3244@osen.co.kr
[사진]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