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유산 아픔 극복..친母 찬스 쓰고 데이트 "청순 미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09 16: 40

방송인 함소원이 친정 어머니 찬스를 이용해 데이트를 준비했다.
9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엇을 입을까? 혜정이 재우고 허리 운동”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함소원은 딸 혜정 양을 재운 뒤 외출을 하기 위해 옷을 입어보고 있다. 함소원은 “못 입을 것 같았던 원피스가 들어가네요”라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 가꾼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친정 어머니가 집에 온 듯 딸을 어머니에게 맡기고 데이트를 준비 중인 듯 하다. 베트남 미인대회에 초대를 받은 바 있는 함소원은 40대 후반에도 완벽한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당시 조작을 인정하고 자숙 중이다. 최근 아이를 유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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