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프로미스나인, 1위 5관왕..위너·VIVIZ·우주소녀 컴백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7.09 16: 33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트와이스 나연, 방탄소년단, 프로미스나인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프로미스나인이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에는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2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위너는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청량한 신곡 'I LOVE U' 무대를 선보였다. 위너는 완벽한 라이브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치며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위너의 신곡 'I LOVE U'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화법이 매력적인 트랙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디스코풍 댄스와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이다.
이어 상큼한 여름 분위기를 안고 컴백을 알린 VIVIZ는 타이틀곡 ‘LOVEADE(러브에이드)’ 무대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VIVIZ의 신곡 'LOVEADE(러브에이드)'는 펑키한 레트로 팝 기반의 댄스곡으로 두 사람의 사랑을 상큼한 에이드에 비유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우주소녀는 신곡 'Last Sequence(라스트 시퀀스)' 무대로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과 우아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우주소녀의 이번 타이틀곡 'Last Sequence'는 와일드한 베이스라인과 드럼, 신스가 멜로디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팝 스타일 댄스곡으로, 우주소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넘치는 열정이 그대로 담겨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WINNER, 선미, 이민혁(HUTA), 비비지(VIVIZ), 우주소녀, 던(DAWN), 영탁, 김희재, MCND, DRIPPIN(드리핀), TAN, PIXY(픽시), H1-KEY, bugAboo(버가부), 라필루스, XG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mk3244@osen.co.kr
[사진]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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