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청청패션으로 파리 활보 근황..홈리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09 17: 26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9일 자신의 SNS에 "항상 멋진 모습만 보이죠? 저러고 나가서 애들 밥해준다고 Kmart에서 한봉다리 사들고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인생에 발란스를 맞춰야죠"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파리생활 이틀남았어요. 월욜 아침 도착합니다. 보고싶쥬?"라고 전하며 파리 생활이 이틀 남았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청청 패션으로 파리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길거리에서 음식을 한 입 베어물고 짐을 잔뜩 들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Homeless’란 자막을 달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4년 2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유채원, 유정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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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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