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큰 사고치더니 "내가 뿌듯해서 칭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09 17: 45

배우 서효림이 큰 사고를 친 이후 심경을 밝혔다.
9일 서효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대폰 케이스를 바꿔야지 안되겠다. 어떻게 찍어도 계속 조이가 보이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서효림은 딸 조이로 꾸며진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고 있다. 서효림은 셀카를 찍을 때마다 딸이 보이는 게 부담스러웠는지 휴대폰 케이스를 바꿔야겠다고 다짐했다.

서효림 인스타그램

특히 서효림은 선보인 새로운 화장품을 소개하면서 “내가 만들고 내가 뿌듯해서 혼자 칭찬모드”라고 말했다. 또한 서효림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깜짝 놀랐어요”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훈 대표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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