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다솜이 한여름의 더위에 지쳤다.
9일, 다솜은 자신의 SNS에 “놈흐 덥네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C사 가방을 메고 크롭티와 벨뱃소재의 바지를 입고 있다.
특히 다솜은 블랙 크롭티나 가방과 대조되는 하얀 피부와 버킷햇 아래 놀랄 만큼 작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그러게 넘 덥더라ㅠㅠ 더위 조심해요 언니", "배우님 오늘 춤추러 가시나요~~ 아이돌 느낌 뿜뿜인데요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솜은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병행하다, 그룹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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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