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씨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상큼한 여름 패션을 뽐냈다.
9일 오후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제주도 잘 도착했어요"라는 글귀를 적었다. 최준희는 한때 치료 때문에 쓴 스테로이드제 부작용으로 살이 급격히 찐 후 4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은 적이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하고 저런 옷 입으면 제일 신남", "부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로 길을 지향 후 이유비 소속사와 계약했으나 곧 해지했다. 이후 최준희는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