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임신 막달 '♥홍현희' 애정 필터로 찍은 결과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09 19: 43

코미디언 홍현희의 배우자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홍현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오후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 다른 말 없이 홍현희의 사진만을 올려두었다. 홍현희는 평상시 방송에서 뽐내는 화려한 느낌의 메이크업이나 의상은 아니다. 화장기 없는 자태는 물론 워낙 펑퍼짐한 상의를 걸쳐 임신 막달에 다다른 홍현희의 배는 거의 드러나지 않을 정도다. 그러나 오묘한 느낌의 식품관에서 자유롭게 쇼핑을 즐기고 있는 홍현희의 귀여운 모습은 제이쓴이 항상 그를 바라보고 있는 시선이리라.
네티즌들은 "개그 부부 같아도 사랑 철철", "현희 언니 너무 귀엽게 나옴", "이쓴, 개그맨 할 거야 사랑꾼 할 거야. 하나만 골라", "너무 행복해 보임 ㅠㅠ 부러워"라는 댓글을 적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결혼 4년 만에 임신,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