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또 한 번 털털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9일 오후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연스러운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이지만 건강하게 윤이 나는 피부와, 말간 눈동자는 시선을 빼앗기기 충분하다. 김혜수는 요새 유행하는 자외선 차단 패치를 광대 부근에 붙인 채 이를 솔직하게 써놔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마치 앞머리 구르프로 말고 있는 느낌? 근데 귀여움", "언니도 철저한 관리를 하시는군요. 더 멋져"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혜수는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슈룹'의 출연을 결정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