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홍영기, 옆의 남자 누구야!···제2의 신혼여행 즐기는 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09 19: 53

인플루언서이자 CEO 홍영기가 남편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9일 오후 홍영기는 파리 여행 중인 사진을 올리며 한 남성과 다정하게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지금까지 홍영기는 미국, 부산 등 친한 친구들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기에 낯선 남성이라고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홍영기는 "남편하고 만나자마자 맘마 먹으러 나왔어요. 아니 지구가 이상한지 밤 11시가 돼야 깜깜해져요. 밤 10시까지 밝다구요 그럼 해가 낮 12시는 돼서 뜨냐구요? 그것도 아니에요 여섯시면 또 밝음 ㅋㅋ 낮이 너무 길어요. 너무 행복해"라는 글귀를 적었다.

이에 팬들은 "언니 너무 귀엽게 잘 산다", "신혼여행 어떻게 갔다오셨냐", "신혼 분위기 날 듯", "넘 귀엽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홍영기는 '얼짱시대'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이른 결혼과 출산으로 다시 한 번 이름을 알렸다. 또 홍영기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의류와 뷰티 사업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훙영기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