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주말에도 운동하는 성실함을 자랑했다.
9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주말에 운동이라니 굉장히 신.난.다.!~ #영혼없음주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신 타이즈를 입고 필라테스장을 찾은 신지의 모습이 보인다. 신지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넘 멋지시다요. 언니가 정말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시네요!", "오늘도 완전 바쁘게 움직이시는것 같아요. 저녁식사 맛난거 드십시오~~", "신지님 보면서 저의 하루를 반성하게 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앞서 개그맨 박준형은 말을 차단했다. 박준형은 “날이 갈수록 미모 갱신, 허리 갱신, 19인치!”라며 나날이 아름다워지는 신지에 칭찬했다. 신지는 댓글에 “아니라구요”라고 답글을 남기며 허리 19인치가 가짜 뉴스임을 강조했다.
신지는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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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