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3' 윤태영, 시즌 마지막 회에 "시즌4에도 불러주세요" [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09 20: 47

‘골프왕3’ 윤태영이 골프왕 시즌 마지막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9일 방영된 TV조선 예능 ‘골프왕3’에서는 시즌 마지막회를 앞두고 최강자전을 벌였다. 앞선 방송에서 닉쿤, 배우 이지훈, 강남이 등장해 만만치 않은 실력을 뽐냈다. 승부욕이 강한 양세형은 자신의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는 등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바로 시즌 마지막화. 골프왕 최강자전을 라오스에서 가리게 되었다. 게스트와 골프왕팀 한 명씩 듀엣을 이뤄 최종 우승 팀으로 올라간 멤버끼리 최강자전을 벌이는 것. 서로 짝꿍을 정하기 위해 갖은 구애를 하는 등 재미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윤태영은 강남과 제일 처음 탈락했다. 윤태영은 “시즌 4가 시작되면 꼭 불러주시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국진 등은 "우승을 어떻게 점치냐", "누가 유리한 거 같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태영은 “지들이 알아서 하겠죠”라며 미련 하나 안 남은 얼굴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조선 예능 ‘골프왕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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