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에 임하는 아줌마의 자세" '차인표♥︎' 신애라, 피부관리 아니라 '이것'관리?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09 21: 20

배우 신애라가 1박 2일 촬영을 준비했다. 
9일,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1박2일 촬영에 임하는 아줌마의 자세 피부관리... 아니고 반찬관리ㅎ 두부조림, 메추리알조림, 멸치볶음, 김치찌개 가족들, 맛있게먹고있어♡ 모자르려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소파에 앉아 두 손으로 얼굴을 받치는 '꽃받침' 포즈를 하며 귀여운 면모를 드러내는 한편 자신이 촬영을 간 사이 남아있는 가족들이 먹을 반찬을 준비한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애정 듬뿍♡ 역시 애라님 멋지세요", "첫장은 엄마미 둘째장은 소녀미 뿜뿜입니다 ^_^", "와~스타분들도 비슷한 것들로 저녁상이 차려진다는게 신기해요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으며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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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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