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여행지에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같이찍은 사진이 읍다아! 그나저나 식사후 너무 많이 발랐나아. 틴트 요즘 최애라. 제주제주 또 언제 올라나. 리리남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딸 리원, 아들 리환과 제주도 풍경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찍은 모습.

특히 이혜원은 여신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올해 15살 아들 리환은 배우를 해도 될 정도로 훈훈해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특히 리원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