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과 남매 주말육아? “힘든데 너무 껌딱지..잘못 키우나봐요”

배우 고소영이 주말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주말은 육아데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반려견 두 마리를 품에 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모습. 반려견들이 엄마 고소영 품에서 편해보이는 얼굴이다.

또한 고소영은 집밖에 잔디밭에서 반려견들과 시간을 보내는 등 바쁜 육아를 이어가고 있다.

한 팔로워가 두 마리 강아지를 품에 안고 다니기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힘든데 너무 껌딱지라. 제가 잘못키우나봐요……”라고 답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