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김준희 “주말 골프를 위해 한 주 열심히 사는 기분”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골프를 치는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오늘 새벽 골프 다녀왔는데요. 동틀무렵 시작해서 점심시간에 딱 끝나니까 세상 좋으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운동 후 맛있는거 먹는게 젤루 행복한데 오늘 같이간 동반자중에 한명이 싱글달성을 해서 시원하게 한턱 쏴줘서 말이쥬. 잘 먹었어욤~~. 진짜 부럽다!!”고 했다.

더불어 “주말골프를 위해 한주를 열심히 사는기분”라며 스윙하는 동영상을 올렸는데 완벽한 자세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중이다. 김준희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쇼핑몰의 매출이 100억원대를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