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63세 최란, 샤X 명품 모자 쓰고 90억 펜트하우스 인증샷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10 14: 13

최란이 럭셔리 일상을 공개 자랑했다.
최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초대받은 집. 뷰가 예술. 인테리어 하느라 수고했어요 멋져멋져부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펜트하우스와 노천탕, 테라스 등이 담겨 있다.
최란은 초대 받은 집이 마음에 드는 듯 한강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명품 브랜드 모자까지 쓰며 못지않은 럭셔리 라이프를 과시했다. 10일에는 남편 이충희와 함께 갤러리 데이트를 즐긴 인증샷까지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란-이충희 부부는 여배우X스타 농구선수 1호 커플이다. 두 사람은 연애 6개월만에 결혼했다고. 하지만 임신은 쉽지 않았다. 이충희와 최란은 여러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딸을 낳았고 이후 자연스럽게 막내 아들까지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강호동의 밥심’에 나와 “못 받은 돈만 30~40억이 된다”며 사기 당한 이야기를 꺼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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