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싱가포르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10일 SNS에 "Summer time in SG. #singapore"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엄지원이 싱가포르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엄지원은 리조트 수영장부터 골프장, 해질녘 레스토랑을 찾는 등 알차게 휴가를 보낸 모습이다.
특히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엄지원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수영복과 골프복 모두 군살 없는 몸매로 소화한 엄지원이 특유의 맑은 피부와 청순한 이목구비로 휴양지 미모를 뽐낸 모양새다.
한편 엄지원은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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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지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