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임사라, 아들 첫돌 못 알린 이유 "초대하는게 더 민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10 16: 03

임사라가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을 맞아 아들의 첫돌을 조용히 치를 계획임을 알렸다.
임사라 변호사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초대하는게 더 민폐같아서 연락을 못드리고 있답니다ㅠ 그래도 소식은 알려야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지인분들 부디 섭섭해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사라-지누 부부의 아들이자 첫 생일을 앞둔 시오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사라는 태어난 지 1년된 아들의 생일을 언급하면서 "초대하는게더 민폐 같아서 연락을 하지 못했다"며 코로나 재유행 시국에 첫돌을 알리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임사라와 지누션의 지누는 지난해 3월 결혼 소식을 전했고, 그해 8월 아들 시오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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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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