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아빠’ 진태현, 美 명문대 프리스턴대 다니는 조카가 준 선물도 남다르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10 17: 14

배우 진태현이 미국 최고 명문대 프리스턴 대학교를 다니는 조카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진태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프리스턴 다니는 조카가 베이비 호랑이 띠라고 학교 호랑이 마스코트와 옷을 선물해주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프리스턴 대학교를 다니는 조카가 진태현에게 준 선물이 담겨있다. 선물은 학교에서 판매하는 호랑이 인형과 학교 마크가 달린 아기 보디슈트가 눈길을 끈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2010년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5년 열애 후인 2015년 결혼했다. 성인인 딸을 입양했고 2번의 유산 끝에 임신해 올해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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