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시母 납골당 방문 시父와 소탈한 낮술..♥정형돈이 반한 성품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10 17: 53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시부모를 살뜰히 챙기며 며느리 역할을 톡톡히했다.
한유라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버님이랑 낮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가 시아버지와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있다. 앞서 한유라는 이날 올해 2월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 납골당을 찾아 뵙고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으며, 이후 시아버지와 소박하게 맥주 한 잔을 마시면서 정겨운 낮술을 즐겼다. 정형돈과 금슬이 좋은만큼 시댁도 잘 챙기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송 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고,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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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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