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10일 오후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 다른 말은 없으나, 클라라와 함께 사진을 찍은 사람은 바로 뉴요커들의 인기만발 스테이크 브랜드의 오너로, 미슐랭 스타를 받은 적이 있다고 알려져 미식가들이 꼭 만나고 싶은 워너비 중 하나다.
네티즌들은 "원래 잘 사는 건 알았지만, 아예 클래스 다른 듯", "저 오너 완전 유명할 건데. 클라라 인맥 미국에서 장난 아닌가 보다"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 수십억 대의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