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디올' 김연아, 여전히 품격있는 자태! '피겨여왕' 어디 안 가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10 19: 22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디올프레스티지 이벤트와 디올 뮤지엄 in 그랑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를 하나로 묶고 아이보리 톤의 셋업정장을 입은 채 D사의 앰배서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인간 디올이다", "여왕님 기품 어디 안가지", "누가,,, 꽃이야?", "골져스는 언니를 위해 태어난 말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후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2024년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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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연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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