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안소희는 자신의 SNS에 주황색을 띄는 하트 이모티콘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마른 팔과 다리를 훤히 들어내는 짧은 복장을 입은 모습. 특히 반바지 아래로 안소희의 11자 다리가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예쁜 우리 소희 뭐가 저리 신날까", "소희가 안 어울리는 건 뭘지 진짜 궁금함", "너무 예뻐서 화나는 걸 언니가 알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김소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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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희 SNS